경인통신

한국자유총연맹 수원 장안구협의회 3.1절 행사 가져

한상훈 회장, 한복명인 이춘섭씨 제작 한복 입어 눈길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6/03/02 [13:34]

한국자유총연맹 수원 장안구협의회 3.1절 행사 가져

한상훈 회장, 한복명인 이춘섭씨 제작 한복 입어 눈길
이영애기자 | 입력 : 2016/03/0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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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장안구협의회
(회장 한상훈)1일 홈플러스 북수원점 앞에서 회원과 구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7회 삼일절 만세 삼창식과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한상훈 회장은 “97년 전 오늘 독립선언문 낭독을 재현 낭독하고 그날 회생된 선열을 기리자고 말했다.
내빈으로는 신춘식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분회장 협의회장(새누리당 장안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종희 수원시의원, 김은수·심상호·홍종수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영화 귀향을 보고 나오는 시민들과 홈플러스 앞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 콜밴 기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으며 한상훈 회장은 한복명인 이춘섭씨가 제작한 한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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