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성시 덕산실업(주) ‘경기환경그린대상’ 우수상

수상에 대한 인센티브로 환경행정 지도점검 면제 2년 등의 혜택 부여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6/03/03 [14:00]

안성시 덕산실업(주) ‘경기환경그린대상’ 우수상

수상에 대한 인센티브로 환경행정 지도점검 면제 2년 등의 혜택 부여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6/03/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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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
(시장 황은성) 미양면 덕산실업()16회 경기환경 그린대상에 응모해 환경산업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덕산실업()은 이번 수상에 대한 인센티브로 환경행정 지도점검 면제 2, 환경보전기금 우선 융자지원, 우수 환경기업 지정시 가점부여, 해외 통상 촉진단 파견시 우선참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덕산실업() 이범진 대표이사는 수상소감에서 이번 수상을 통해 안성시 환경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기업,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덕산실업()은 폐유기용제를 재활용하는 업체로서 타업체에서 사용하고 난 폐신나를 증류 정제해 사용가능한 신나로 재생산해 내는 업체며 지난 2일 안성시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월례조회에서 현판을 포함한 상장과 트로피가 전수됐다.
경기환경그린대상은 경영일반, 환경시책 참여도, 지역사회 기여도, 녹색환경 인증현황, 녹색경영 공적기간 등의 1차 적격심사와 2차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최종 5개 업체를 선정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양주공장이 수질분야로 대상, 대기분야에서 포천시 비앤비, 수질분야에서 화성시 한미약품(), 녹색제품생산분야에서 광주시 팜파스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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