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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는 2일부터 3일까지 경기지역 농·축협 책임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NH카드, 농협생명·손해보험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실무교육은 농협NH카드, 농협보험의 대고객 마케팅 능력 향상과 추진 기법을 높이기 위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실시됐으며 금융권의 저금리 기조가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농·축협들의 수익 원천의 다양화를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농협의 주력 카드 중 NH올원카드는 전국 8000여개 농협금융·유통 점포 이용 시 채움포인트 추가 적립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역 농·축협에서 카드관련 대출인 카드론 상담과 대출이 가능하다. 농협생명보험의 고령자 전용 상품인 ‘행복한실버 NH 3대질병보험’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3대 질병을 집중 보장한다. 농협손해보험은 주택 화재부터 일상생활 사고까지 보장하는 ‘무배당가정종합보험 리치하우스’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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