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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011년 3월부터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내 주1회 운영하고 있는 안성출장소를 3월부터 상시 운영키로 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출장소는 상시운영이 아닌 주1회만 운영하고 있어 그 동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우 재단의 자금 신청을 위해 평택지점을 이용해 신청하는 등 불편사항이 많았으나 이번 안성출장소의 상시 운영으로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농협시지부에 설치돼 있는 안성출장소의 상시 운영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신청과 문의가 더욱 편리해졌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이번에 상시운영으로 변경되는 안성출장소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오전 10시~오후 4시) 이용이 가능하며 상담과 서류접수부터 조건변경, 전자보증서 발급 등의 업무를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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