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 영화 '무수단'구모 감독의 '무수단', 4일 스페셜 포스터 공개해 눈길
경기도 오산시 출신 구모 감독의 2016년 첫 미스터리 스릴러 '무수단'(제작 골든타이드픽처스)이 개봉을 맞이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무수단'은 지난 3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개봉을 맞이해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엘리트 장교로 완벽 변신해 스크린 신고식을 멋지게 치른 이지아를 비롯,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로 돌아온 김민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 도지한·김동영·오종혁·박유환의 모습도 담고 있다. 또 미스터리한 한반도 지역인 비무장지대 안에서 무언가를 찾는 듯 수색을 펼치고 있는 모습은 '무수단' 속 이들의 활약과 열연에 대한 궁금증을 품게 만든다. 특히 "우리가 쫓는 타겟.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라는 강렬한 카피가 더해져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