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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와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병원장 유병욱)은 고령농업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무료의료지원을 올해 8회 개최키 했다. 경기농협은 매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의료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촌일손돕기 등과 병행 추진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기열 본부장은“무료의료지원 사업을 통해 농협이 농업인의 건강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겠다”며“몸이 불편한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 첫 번째 무료의료지원 활동은 9일 경기도 이천시 설성농협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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