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농협 금요장터 어느새 개장 18주년!

개장 18주년 기념 할인·다양한 사은행사 준비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6/03/09 [18:59]

경기농협 금요장터 어느새 개장 18주년!

개장 18주년 기념 할인·다양한 사은행사 준비
이영애기자 | 입력 : 2016/03/09 [18:59]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가 금요장터 개장 18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준비한다.
이에 따라 경기지역본부는 11일 열리는 금요장터에서 경기도 우수 농축산물 할인행사 등을 열기로 했다.
19983월에 시작된 금요장터는 매주 금요일 경기농협 주차장에서 열리고 있으며 매년 명절맞이 특별장터, 대보름 장터, 경기농산물큰잔치, 김장특별장터 등 계절별 이벤트 장터를 개장해 고객과 항상 함께하는 직거래장터가 되고 있다.
또 경기농협 금요장터는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농산물 판매확대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와 생산자가 모두 만족하는 장터가 됐다.
1일 평균 2000여 명의 고객이 방문하고 1일 평균 약 4000만 원의 매출액을 올리는 명실상부한 경기지역의 대표 직거래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금요장터에서는 18주년 기념식을 갖은 후 전 품목 최대 20% 할인행사와 기념품 증정 등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오전에는 백설기의 날을 맞이해 백설기 떡 증정과 경기미() 소비촉진 행사로 금요장터 고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경기농협 한기열 본부장은 "농협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노력해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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