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수백만 명이 찾는 여의도 봄꽃축제를 맞아 여의도 대표 쇼핑공간 IFC몰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매년 수백만 명이 찾는 여의도 봄꽃축제를 맞아 여의도 대표 쇼핑공간 IFC몰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인터내셔널 스타일 쇼핑몰인 IFC몰은 오는 10일까지 윤중로에서 열리는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을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체리 블러썸 페스티벌(Cherry Blossom Festival)’을 개최한다. IFC몰은 윤중로 현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IFC몰 입점 업체에서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며 H&M, 지오다노, 아디다스, 리복 등 패션업체는 최대 20% 할인을, 버거헌터,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등 식음료업체는 메뉴 주문시 에이드, 맥주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시민들에게 벚꽃 문양의 ‘체리 블러썸 페스티벌 팔찌’를 채워주고 이 팔찌를 소지하고 IFC몰을 방문하면 아메리카노 한잔을 무료로 나눠준다.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벚꽃액자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IFC몰 공식 인스타그램(@ifcmall_seoul)을 팔로우하고 현장에 비치된 벚꽃 액자와 사진을 찍은 후 ‘#IFC몰’, ‘#벚꽃축제’ 해시태그로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뮤지컬 ‘헤드윅’ 티켓 30장, IFC몰 디지털상품권 3만 원 권 20장, CGV여의도 영화예매권 60장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IFC몰 안혜주 전무는 “봄을 알리는 서울의 대표행사인 2016 여의도 봄꽃축제를 맞아 시민들이 더욱 풍성하게 여의도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IFC몰은 여의도를 대표하는 복합쇼핑문화공간으로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여의도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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