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4·13 국회의원·보궐선거 유권자 203만 196명 확정사전투표(4.8∼9), 선거일 투표(4.13) 새벽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
13일 국회의원선거의 대구선거인수가 203만 196명(남 99만 6875명, 49.1%, 여 103만 3321명 50.9%)으로 확정됐다. 지역별로는 달서구 48만 2793명으로 가장 많고 수성구 35만 7499명, 북구 35만 3040명, 동구 29만 2269명, 서구 17만 7720명, 달성군 15만 7261명, 남구 13만 9436명, 중구 7만 178명 순이며 연령별로는 19세 3만 5231(1.74%), 20대 32만 7386명(16.13%), 30대 33만 9179명(16.71%), 40대 43만 5523명(21.45%), 50대 42만 1673명(20.77%), 60대 26만 436명(11.37%), 70대 이상 21만 768명(10.38%)으로 나타났다. 지난 19대 국회의원선거 때의 197만 9060명 보다 5만 1136(2.58%)명이 증가했고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201만 2579명 보다 1만 7617(0.87%)명이 증가했다. 사전투표는 8일에서 9일까지 2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구지역 139개소(읍·면·동별 1개소)에서 실시되며 13일 선거일 투표는 605개 일반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투표하러 갈 때에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한다. 사전투표는 전국 읍·면‧동별로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신분증지참 투표 가능하다. 대구시 전재경 자치행정국장은 “모든 시민들이 투표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