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이 오는 10일 오후 2시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전기차를 소개하는 교육을 진행한다. 전기자동차는 대기오염물질이 발생되지 않아 1대 운행 시 1.4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고 동급 가솔린 대비 연 250여만 원의 유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수원시에는 현재 34대의 전기자동차가 운행 중 이며 2016년에는 86대(대당 1700만 원, 충전시설 등 지원)를 공모로 지원한다. 전기자동차에 관심을 가진 시민들은 ‘전기자동차 교육’에 참여해 원리와 전기자동차 체험활동에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교육신청은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031-273-8320, 권선구청 옆 200미터 위치)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