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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서경찰서 지사파출소 국유재산 건축물 ‘최우수상’밝은 색깔 재료 사용, 건물 모서리 박스로 처리해 친근감 돋보여
부산강서경찰서(서장 이승재) 지사파출소가 국유재산 건축물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지난 2015년 사업비 7억 7300만 원을 들여 부지 1000㎡에 연면적 298.64㎡의 지상 2층 건출물로 신축된 지사파출소는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정부가 신축하는 공공청사의 디자인, 안정성, 평의성 등을 종합 평가해 주는 2회 국유재산 건축상 중 소형부문(10억 원 미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 성과평과심의위는 지사파출소가 밝은 색깔의 재료를 썼고 재료와 건물 모서리를 박스로 처리해 친근감이 돋보이며 1층과 2층을 구분하는 캐노피도 디자인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했다. 최우수상 수상작에는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과 상금 100만원, 동판을 수여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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