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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국)이 재래시장 활성화와 문화예술 창작, 저변확대를 함께 할 예술가 2인을 추가 모집한다. 선정된 작가는 수원 지동시장 아트포라 시설에 입주하게 되며 창작공간 1실과 입주작가 공동 프로젝트 예산이 지원된다. 재단은 재래시장 활성화와 작가 인큐베이팅을 목적으로 지동시장 아트포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예와 회화분야 작가들이 입주해 활동하고 있다. 지동시장 내 2층에 위치한 아트포라는 7개 창작공간과 1개 공동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입주공간 사용일은 오는 12월 31일까지고 월 20일 이상 공간 사용과 공동 프로젝트 참여 가능한 작가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시각예술 분야의 국내 거주 작가로 수원시 거주, 또는 아트상품 개발과 판매, 개인과 입주작가 간 프로젝트, 재래시장 활성화 프로그램 공동운영 가능한 경우 우대한다. 모집기간은 27일까지며 신청서는 수원문화지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또 오는 15일 오후 3시 수원 지동시장 아트포라 작가실에서 현장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공고 관련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 지원사업공고 내 해당 공고를 통해 알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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