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국)은 ‘2016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내달 2일까지 ‘정조대왕 능행차 만들기 교육·체험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수원천에 전시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조선 최대 국왕행렬 중 하나인 정조대왕 수원행차(1795년)를 기록한 ‘원행을묘정리의궤’에 나온 반차도의 인물들을 시민들과 함께 키네틱아트(오토마타 -기계로 움직이는 인형)로 제작해 정조대왕의 사상과 의미를 배우고 과학적 원리와 예술적 상상력이 결합된 오토마타의 작동원리를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된다. 수원연극축제 기간인 5월 4일부터 8일까지 20회로 회차별 15명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sw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