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도교육청, 커피 한잔에 담긴 장애인의 날 행사
카페 예그리나에서 다양한 행사 개최, 장애인식개선 퀴즈, 장애인식개선 영상 상영 등
경기도교육청, 커피 한잔에 담긴 장애인의 날 행사카페 예그리나에서 다양한 행사 개최, 장애인식개선 퀴즈, 장애인식개선 영상 상영 등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9일 카페 예그리나 1호점(남부청사)과 2호점(북부청사)에서 경기도교육청 직원과 민원인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36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기도교육청은 도교육청 직원과 민원인들의 장애이해와 장애인식개선,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행사는 카페 예그리나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장애인식개선 퀴즈와 쿠키를 무료로 제공하고 카페 내에서 장애인식개선 영상을 상영했다.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이루기 위한 인식 제고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카페 예그리나는 바리스타를 희망하는 장애학생의 일터와 실습공간을 제공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는 2013년에, 북부청사는 2015년에 개관해 현재 장애학생 8명이 바리스타로 취업해 일하고 있으며 연간 600여명의 학생들이 카페 예그리나 1, 2호점에서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장애학생의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9일 오후 7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3회 장애학생 유니즌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