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농협, ‘3·1독립운동100주년기념 예·적금’ 5조원 달성

35영업일만에 5조원·28만 6000좌 돌파, 고객 호응 뜨거워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6/04/22 [00:48]

농협, ‘3·1독립운동100주년기념 예·적금’ 5조원 달성

35영업일만에 5조원·28만 6000좌 돌파, 고객 호응 뜨거워
이영애기자 | 입력 : 2016/04/22 [00:48]
22  3.1운동 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예적금 판매 5조원 돌파.jpg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3·1독립운동100주년기념예적금’이 고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출시 35영업일 만에 판매 5조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 2일 출시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보여 온‘3·1독립운동100주년 기념예적금’은 19일 현재 가입좌수 28만 6000좌, 판매금액 5조 48억 원을 기록하며 히트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 상품은 다가오는 2019년 3·1절 100주년에 고객이 원하는 인생독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상품으로 내 집 마련, 부채상환, 취업 등 가입 시에 고객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면 우대 금리를 지급한다.
또‘전원으로의 독립’을 꿈꾸는 고객을 위해 추첨을 통해 귀농·귀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가입순번 뒷자리가‘31’인 고객, 독립 선언서에 서명한 33인 민족대표와 이름이 같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6월 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펼친다.
허식 대표이사는“고객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금융트렌드의 변화와 농업·농촌에 대한 농심(農心)을 반영해 농협 브랜드에 걸맞은 다양한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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