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교통과는 야간 횡단보도 보행중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최근 20일까지 연제구․해운대 일원 40개소에‘횡단보도 투광기’를 설치했다. 이번 투광기 설치는 부산의 낮은 도로율, 부족한 도로 시설․여건 등 열악한 교통환경에서 비롯된 치명적 사고로부터 야간 보행자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서 이며 이를 위해 부산치안인프라 업그레이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찰발전위원회(회장 이윤희)의 도움을 받아 연제구, 해운대구와 협업해 진행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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