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성시 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 개장

11월 30일까지 수도권 최고 상설 새벽시장 운영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6/04/26 [22:27]

안성시 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 개장

11월 30일까지 수도권 최고 상설 새벽시장 운영
이영애기자 | 입력 : 2016/04/2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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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
(시장 황은성)는 올해 30억 원의 농산물 판매액을 목표로 아양로변 일원에 안성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을 개장했다.
올해 농업인 새벽시장은 1130일까지 222일간 매일 새벽 5시부터 아침 830분까지 상설 운영되며 수도권을 대표하는 농업인 직거래장터가 열릴 계획이며 새벽시장에는 80여 농가에서 당일 수확한 신선 농산물과 다양한 가공식품을 구입하기 위해 모여든 시민들로 오랜만에 활기를 띠었다.
운영협의회에서는 소비자 보호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원산지표시제, 생산자실명제, 생산자리콜제, 안전성 강화를 시행해 소비자들이 믿고 장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결의문을 채택해 실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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