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으로 떠나는 문화 피크닉추억의 포크송부터 서커스 무대까지 다양한 즐거움이 한가득
5월과 6월 지친 일상 속 시민들의 활력을 불어 넣어줄 야외공연장 상설공연 ‘오픈 더 콘서트’가 화성시민들을 찾아온다.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오픈 더 콘서트’는 도심 속 야외무대를 활용해 시민들이 격식 없이 편히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15년 진행된 야외공연장 상설음악회 ‘어반 파라다이스’의 새로운 이름이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작년 한 해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8회에 걸친 ‘어반 파라다이스’ 공연을 진행, 분당윈드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부터 타악그룹 진명의 신명나는 국악 공연까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공연장 밖 야외공간에서 즐기는 색다른 즐거움을 시민들에게 선사한 바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을을 맞아 5월 8일 그 첫 시작으로 추억의 포크송 전설인 ‘소리새’,‘여행스케치’와 함께 그때 그 시절의 감성을 만나보는 오픈 더 콘서트 ‘7080 추억수업’을 선보이며 6월 18일에는 라틴, 탱고, 스윙 음악의 낭만과 열정의 무대를 선사할 오픈 더 콘서트 ‘ 새바의 라탱스’를 진행한다. 6월 25일에는‘마린보이’의 나 홀로 서커스, ‘팀클라운’의 버블버블 공연을 통해 마임, 버블링, 저글링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오픈 더 콘서트 ‘마린보이&팀클라운’의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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