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청소년 기타오케스트라’ 동요콘서트 출연‘1인 1악기 배우기’ 확산 따라 선발된 70인조 기타 오케스트라, 예술의전당에 서다
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 학생 70명으로 구성된 ‘오산청소년 기타오케스트라’가 오는 7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개최되는 ‘2016 예술의전당 동요콘서트’에 출연한다. 오산시 학생 70명으로 구성된 ‘오산청소년 기타오케스트라’는 교육도시 오산의 ‘혁신 교육’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정착으로 청소년들의 ‘1인 1악기 배우기’가 확산 되면서 선발된 70인조 기타 오케스트라다. 70인의 청소년들은 공연 당일 ‘개구쟁이’와 ‘연가’ 두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산청소년 기타오케스트라’는 지난 3월 ㈜삼익악기·삼익문화재단·오산문화재단간 통기타 교육, 기부와 관련한 MOU체결로 기부 받은 통기타를 가지고 오산문화재단의 지원을 통해 꾸준한 연습을 갈고 닦아 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동요콘서트는 ‘어린이에게는 동요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어른에게는 동심을 찾아주자’는 취지로 시작돼 온 가족이 함께하는 콘서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에는 ‘우리 모두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어린이날인 5일 ‘친구들과 함께해요!’, 7일에는 ‘온세상이 함께해요!’, 어버이날인 8일에는 ‘온가족이 함께해요!’라는 각각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가수 윤형주, 개그맨 정종철 등이 특별출연하며 ‘위키드’에서 화제를 모았던 오연준, ‘명성황후’의 아역 김재서 등이 주옥 같은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문의 및 예매 : 오산문화재단 031)379-9999│http://www.osanart.net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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