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분양) 부영주택, 화성향남 2지구 ‘사랑으로’ 잔여세대 임대공급

청정 자연환경 갖춘 신도시 프리미엄과 사통팔달 교통으로 미래가치 기대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6/05/13 [00:16]

(분양) 부영주택, 화성향남 2지구 ‘사랑으로’ 잔여세대 임대공급

청정 자연환경 갖춘 신도시 프리미엄과 사통팔달 교통으로 미래가치 기대
이영애기자 | 입력 : 2016/05/1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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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이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향남2택지개발지구 B7블럭에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948세대를 공급중이다.
‘사랑으로’ 부영은 지하 1층에서 지상 18~28층, 모두 1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60㎡ 320세대와 84㎡(A․B․C) 628세대 등 모두 948세대다.
임대가격은 전용면적 60㎡는 임대보증금 8000만 원에 월임대료 32만 5000원, 전세가는 1억 4500만 원이다.
전용면적 84㎡는 임대보증금 1억 3900만 원에 월임대료 22만 5000원이며 전세가는 1억 8400만 원이다.
5월 13일부터 화성향남 부영모델하우스에서 잔여세대 중 60㎡는 동호추첨, 84㎡는 동호지정 후 계약을 할 수 있으며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사랑으로’ 부영아파트가 들어서는 화성 향남지역은 발안산업단지, 향남제약단지, 현대자동차연구소, 국제산업단지 등 800만평 국가 성장벨트의 배후에 위치해 있다.
서해안시대의 중심 주거단지로 미래가치가 탁월할 뿐만 아니라 서해선 복선전철 향남역(예정)과 경부·서해안고속도로, 동서간선도로, 국도 82․43․39호선 등으로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지 여건을 갖췄다.
또 화성 향남 지역은 25% 이상의 녹지율이 확보되는 수도권 친환경 신도시로 대규모 상업·편의시설은 물론 향남터미널과 화성종합운동장 등이 위치해 있으며 기타 행정시설이 갖춰질 예정이어서 향후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구 내에 계획적으로 조성되는 각종 교육기관(초·중·고)과 다양한 학원시설 등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뛰어난 생활환경과 교육여건에 대한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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