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16년 안성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오는 6월 7일과 11일 안성 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후원하고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다. 경연은 음악·무용·사물놀이·문학 등 4개 부문 16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부문별 최우수 입상자(팀)는 오는 9월에 열리는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안성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참가 대상은 초·중·고 재학생(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3학년)과 청소년(만9세~만18세)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학교장 또는 청소년 관련 단체의 추천을 받아 5월 23일~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홈페이지(http://cafe.naver.com/udtdrea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udtdream@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연이 안성시의 젊은 예술인들을 발굴·육성하고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사업주관담당자 (010-2687-1580)에게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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