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 반석아트홀 아침에 만나는 음악회

‘20세기 클래식, 팝페라&뮤지컬’, 4인의 테너가 전하는 아름다운 하모니와 감동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6/05/24 [09:25]

화성시 반석아트홀 아침에 만나는 음악회

‘20세기 클래식, 팝페라&뮤지컬’, 4인의 테너가 전하는 아름다운 하모니와 감동
이영애기자 | 입력 : 2016/05/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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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문화재단 반석아트홀 아침에 만나는 음악회 ‘20세기 클래식, 팝페라&뮤지컬’ 공연이 오는 6월 29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을 찾아온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마련된 ‘반석아트홀 아침에 만나는 음악회’는 평일 오전시간을 활용해 시민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미술, 문학,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음악과 접목시켜 관객들이 음악을 보다 흥미롭고 다채롭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이다.
6월 29일 진행되는 ‘20세기 클래식, 팝페라&뮤지컬’은 4인의 테너가 가요, 팝, 영화음악 등 의 레퍼토리를 소개하는 공연으로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이룰 수 없는 꿈’, ‘지킬 앤 하이드’‘지금 이 순간’ ‘넬라판타지아’와 같은 주옥같은 곡들로 감동이 가득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관객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사라 브라이트만의 ‘Time To Say Goodbye’처럼 팝페라 음악이 주는 묘미 뿐 아니라 오페라와 팝, 오페라와 뮤지컬 등 양쪽의 창법을 넘나들며 새로운 접근 방식을 선보이는 크로스 오버 장르의 새로운 매력에 빠져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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