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금종례 前 도의원, 기업체 회장 취임

100세 시대 미래, 항노화 프로그램 개발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6/06/18 [20:22]

금종례 前 도의원, 기업체 회장 취임

100세 시대 미래, 항노화 프로그램 개발
이영애기자 | 입력 : 2016/06/18 [20:22]
행정학 박사인 금종례 前 도의원이 Dr.Healing Town 회장이 됐다.
금종례 박사는 18일 100세 시대 건강증진과 인류의 행복을 위해 Dr.Healing Town 회장으로 취임했다.
금 박사는 “요즘 중요한 이슈인 100세 시대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까  하는 시대적 사명을 가지고 Dr 항노화(Anti-aging})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10년 젊음 되돌림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금 박사는 또 “인간은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노력 또한 꾸준히 해오고 있다. 최근에 건강에 대한 목표가 단순히 생존기간의 연장이 아니라 삶의 질(Quality of Life) 의 향상과 질병예방을 위한 건강정책과 건강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강조한 뒤 “수명연장을 위한 단순한 치료(cure)의 기능뿐만 아니라 건강수명을 연장∙유지시키기는 관리(care)역할의 의료시스템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고령화, 생활양식변화, 환경문제, 기술혁신, 세계화, 등 사회조류와 인간의 장수화(인생100세 시대), 질병구조의 변화(감염병에서 생활습관병으로), 건강관리의 변화(삶의 질 추구) 등이 인간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 사회조류와 건강조류, 인류의 건강에 대한 욕구에 부응코자 이번에 힐링타운 회장으로 취임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