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 정남면 종이박스 제조공장에 불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6/06/25 [22:51]

화성시 정남면 종이박스 제조공장에 불

이영애기자 | 입력 : 2016/06/2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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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후 549분께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만년로 종이박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종이박스 제조공장 인근 폐플라스틱 재생업체로 옮겨 붙어 6개동을 태웠다.
다행히 공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강한 바람과 의류적재 창고에서 유독가스가 발생해 화재진압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정요안 화성소방서장은 직접 현장 지휘에 나섰으며 본부 특수대응단과 인근 오산, 수원, 송탄 등 7개 관서에서 차량 51대와 150여명이 출동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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