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경보․주의보는 1일 밤 11시 40분 해제됐다. 2일 새벽 1시 현재 강수량은 평균 109.3mm를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양평 168.5 △의정부 155.0 △광주 138.5 △가평 135.5 △구리 135.0 △남양주 130.0 △포천 128.0 △수원 104.2 △화성 101.5 △용인 98.5 △그 외 지역 126.5 ~ 57.0의 비가 내렸다. 최다시우량은 화성 48.0(17:21~18:21), 수원 45.7(17:36~18:36)을 기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침수 21건(성남7, 안산2, 의왕3, 시흥8, 광명1 / 완료21) △도로침수 13건(시흥 13 / 완료 13), 차량파손 2대(성남2) △단수 낙뢰로 가압장 고장(광주 곤지암읍 100가구, 완료) △정전 수목전도로 인한 전신주 파손(성남시, 180가구 완료, 20가구 조치중) 등의 공공․사유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이후 기상전망은 장마전선이 동쪽으로 물러나고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겠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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