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농협, 창립 55주년 맞이 최대 50% 특별 할인 실시!

17일까지 제철농산물· 가공생필품, 초복 상품 할인전도 진행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6/07/08 [21:13]

농협, 창립 55주년 맞이 최대 50% 특별 할인 실시!

17일까지 제철농산물· 가공생필품, 초복 상품 할인전도 진행
이영애기자 | 입력 : 2016/07/08 [21:13]
22)창립55주년 특별 할인행사 실시-1.jpg

농협(회장 김병원)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건강식탁 지킴이! 우리땅 우리농산물!’을 테마로 오는 17일까지 11일간 전국의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기간동안 전국의 주요 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하면 수박(1만 3900원/9kg), 거봉(1만 2500원/2kg/박스), 찰옥수수 (560원/개) 등 주요 제철농산물을 특별할인 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국산종자로 재배한 햇양파는 NH카드로 결제 시 1590원(1.5kg/망)과 2990원(3kg/망)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행사 중 15일부터 17일 사이에는 초복상품 할인전을 병행함에 따라 목우촌 통닭과 찹쌀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NH카드로 결제 시 통닭(9호/마리)은 3140원, 찹쌀(1kg)은 2400원에 구입할 수 있어 복날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주말 초특가전, 나들이 용품 모음전, 하나로마트 회원 특별 할인전 등을 통해 가공식품과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농협경제지주 이상욱 대표이사는“농협 창립 55주년을 맞아 소비자들께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드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니만큼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고품질 우리 농축산물을 공급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