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는 오는 8월 26일부터 27일 열리는 ‘6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나이, 성별 구분 없으며 참가신청서, 단체사진, UCC동영상과 음원을 제출한 후 예선을 통과한 밴드에 한해 본선진출권을 얻게 된다. 참가신청서는 평택자치신문 홈페이지(http://www.ptlnews.kr/) 알림게시판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시상 내역은 △대상: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 △최우수상: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 △우수상: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 △최우수 보컬상: 상금 5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본선 진출 10팀에는 각각 50만원(시상팀 제외)의 본선진출비가 지급된다. 예선 참가곡은 기존곡, 창작곡, 가요, 외국곡, 장르 제한 없이 1곡이며 본선에서도 동일한 곡으로 연주해야 한다. 올해로 6회쨰를 맞는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는 지난해 76개팀이 참가해 UCC와 음원 예선을 통과한 11팀이 최종 본선에 올랐으며 5인조 록그룹 ‘SCINT(신트)’ 팀이 자작곡 ‘Breaking the law’를 통해 탄탄한 연주 실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궁금한 사항은 평택 전국밴드 경연대회 조직위원회(☎ 031-663-5959 ~5960)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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