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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항만관광공사, '1만개의 보물찾기 이벤트' 개최당진의 명품인 해나루쌀과 호텔숙박권, 스파이용권 등 풍성한 이벤트
 당진항만관광공사가 2015년도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1만개의 보물찾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방학 기간과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추석 연휴기간으로 두 차례로 나눠 개최하는 ‘1만개의 보물찾기 이벤트’는 숨겨진 1만개의 보물을 찾고 보물과 관련된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만개의 보물찾기 이벤트’는 당진항만관광공사와 워터파크 전문업체인 스파라인(덕산넷)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당진시, 당진월드아트서커스, 덕산 나운리조트펜션, 도고 토비스콘도, 삽교호놀이동산, 세계꽃식물원, 스카이큐트, 스파뷰호텔, 아산도고코미디홀, 아산레일바이크, 아산스파비스, 온양관광호텔, 온양제일호텔, 파라다이스스파도고 등 많은 후원업체에서 당진의 명품인 해나루쌀과 호텔숙박권, 스파이용권 등을 제공해 내용과 규모가 풍성해 많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당진항만관광공사(사장 김성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극심한 불황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가 회복되고 삽교호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의 즐거움이 배가 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1만개의 보물찾기 이벤트를 통해 가족과 함께 보물을 찾고 퀴즈를 풀면서 가족애와 협동심을 자연스레 느끼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잊지 못할 특별한 감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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