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문화공장오산 17일부터 이음초대전 개최17일~28일 신동숙 展, 30일~9월 11일 이양우 展
(재)오산문화재단 문화공장오산은 오는 17일부터 지역예술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오산지역 작가들의 릴레이 초대전인 ‘이음초대전’을 개최한다. 초대작가는 지역미술단체의 추천을 받아 원로(2명), 중견(3명), 신진(2명)을 선정해 문화공장오산 3전시실에서 열린다. 신동숙(신진)과 이양우(중견) 작가는 지역내에서 창작활동에 전념해 온 작가로,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에게 지역예술가를 소개하고 지역예술의 가치를 느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동숙 전시는 다채로운 색감과 실용성을 겸비한 화병이나 주병 등 공예작품 3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양우 전시 또한 작가의 고뇌와 열정을 담은 분청 이중박지모란문 항아리 등 35점의 도자기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이음초대전 전시는 신동숙展 17일~28일, 이양우展 30일~9월 11일까지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각각 12일간 문화공장오산 3전시실에서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31-379-9940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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