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새벽 4시 26분께 경기도 부천시 약대동 다가구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나 1명이 숨졌다. 이날 불로 홍모씨(46)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연와조 2/1층 1개동 325.8㎡ 중 지하 1층 26.4㎡이 불에 탸 소방서 추산 1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출입구 부근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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