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 강력계는 22일 부동산 매입을 가장해 금품을 훔친 한모씨(42․노동)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해 7월 30일 부동산 매입을 가장해 남동구 구월로 박모씨(54․회사원)의 아파트를 둘러보며 알게 된 비밀번호를 누르고 침입해 5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