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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아동미술치료협회, 중국 최초 미술치료 앞장중국 적봉대학과 MOU 체결, 한중예술치료학회발대식 가져
 (사)한국아동미술치료협회가 중국 적봉대학교와 함께 중국 최초로 미술치료에 앞장선다. (사)한국아동미술치료협회는 15일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중국 내몽고자치구 적봉대학교와 교육지원과 자격운영관련 활성화를 위한 ‘미술심리치료 교류협약에 관한 MOU체결식과 한중예술치료학회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협회자문과 대내외 내빈, 미술치료전문가 30여명, 중국적봉대학 의과대학 양중영 교수가 참석해 축하했다. 내몽고자치구 적봉(츠펑)대는 2003년 츠펑시의 5개 대학을 합병한 츠펑시의 유일한 4년제 종합대학으로 양 기관은 한·중 간 미술심리치료에 관련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제공과 임상관련 노하우공유와 중국내 미술치료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중국내 최초로 미술치료보급에 나설 (사)한국아동미술치료협회는 올해 설립 9년차로 국민의 건강한 사회와 아동청소년의 정서함양과 심리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미술치료전문 사회공헌 단체다. (사)한국아동미술치료협회는 지난 2015년 청소년마음심리지원발대식 개최와 2016년 마포진로체험박람회 직업인 멘토 등 미술치료전문가로서 직업세계를 보급하고 서울시청 한국아동미술치료와 함께하는 미술힐링체험 등을 다양한 방면에서 아동청소년과 성인 미술심리치료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사)한국아동미술치료협회는 중국내 미술치료전문가 양성과 소외계층 사회공헌사업지원에 공동참여하게 되고 중국 적봉대학교는 중국내 미술치료 연수개최와 장소지원. 강사체류지원. 교류협력지원을 위한 중국 현지 한국본부 장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하민철 이사장은 “한중간 미술심리치료교류를 통해 (사)한국아동미술치료협회의 미술치료전문가 활동영역이 확대되고 중국에 최초로 미술치료를 보급하는 사명감에 어깨가 무겁지만 협회원들과 긴밀하게 협조해 중국내 미술치료보급에 앞장서는데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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