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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화성·오산사무소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화성·오산사무소가 화성시 송산면 천등리에서 주민과 함께 꽃과 나무를 심었다. 최태열 소장은 21일 행사에 앞서 “그동안 정부는 농촌의 농촌다움을 증진하고 지역의 균형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 마을종합개발사업 등에 많은 투자를 해 왔지만 우리 농촌은 여전히 도시에 비해 활력이 떨어져 있다”며 “농정현장기관인 농관원 직원들이 솔선수범하고 지역민들의 역량이 합쳐진다면 마을의 경관도 좋아지고 도농교류도 확대돼 더 많은 도시민들이 농촌을 찾는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 한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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