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11대 이사장에 한영세 현 이사장

한영세 ㈜삼화수지 대표이사 단독 출마, 만장일치로 11대 이사장에 당선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6/08/22 [16:08]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11대 이사장에 한영세 현 이사장

한영세 ㈜삼화수지 대표이사 단독 출마, 만장일치로 11대 이사장에 당선
이영애기자 | 입력 : 2016/08/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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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의 현 이사장인 1산업단지 ㈜삼화수지 대표이사가 단독으로 출마해 만장일치로 11대 이사장에 당선됐다.
이 날 한영세 이사장은 “입주회원사에서 보내준 성원에 힘입어 막중한 책무를 다시 맡게 됐다”며 “올해는 관리공단 창립 30주년이 되는 해로 더욱더 발전하는 관리공단,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서로 소통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고 각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여 생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업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관리공단의 재정자립 기반확충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는 등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아울러 입주회원사 대표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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