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글로비스(대표 김경배)가 지난 22일 당진시 보건소를 방문해 백혈병을 앓고 있는 아동(만 4세)을 위해 헌혈증 80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헌혈증은 현대 글로비스 임직원과 운전원들이 직접 헌혈을 통해 십시일반 모은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김경배 대표는 “작은 보탬이지만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와 부모님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부디 병을 이겨내 우리나라와 당진을 빛내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시 보건소는 생활이 어려운 소아암 환자를 위해 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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