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낮 12시 39분께 경기도 화성시 황계동 9-4 도로에서 달리던 자동차에 불이 났다. 이날 불로 크레인이 불에타 231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소방·경찰관 등 36명의 인원이 출동해 12시 51분께 완진 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경찰 관계자는 화재대상 관계자가 “수원에서 화성 방향으로 약 30분 간 운행 중 차에서 퍽 소리가 들려 차 시동을 끈 후 차량을 확인한 바 차량 엔진룸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전기적요인(미확인 단락)에 의한 화제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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