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새벽 4시 31분께 영동고속도로광교터널 강릉방향에서 8.5톤 LPG탱크로리 차량이 전복됐다. 다행히 가스누출 위험성이 없어 오전 6시 55분께 차량 견인조치가 완료됐지만 4시 55분부터 광교터널 안쪽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탱크로리 차량 뒷바퀴 펑크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있으며 운전자 김모씨(36)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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