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 강력계는 24일 수출용 중고차량을 매입할 것처럼 속여 시운전을 빙자해 차량을 훔친 중고차매매업 외국인 아모씨(42․가나)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아씨는 지난 달 9일 인천 서구 약암로의 한 주차장에서 수출용 중고차량을 매입할 것처럼 속여 배모씨(49․ 여․ 중고차매매업)를 만난 뒤 시운전을 빙자해 차량(시가 230만원 상당)을 훔쳐 간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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