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지원시설용지 분양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일대 162만㎡(49만평) 규모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6/09/05 [21:57]

화성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지원시설용지 분양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일대 162만㎡(49만평) 규모
이영애기자 | 입력 : 2016/09/0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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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부동산 분양 열기가 뜨겁다.
한국은행의 초저금리 기조(기준금리 1.25%)가 이어지고 있으며 수요자 입장에서는 부동산만큼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특히 대규모 산업단지 인근 도시형생활주택·상가 등을 건축할 수 있는 지원시설용지에 대한 관심이 눈에 띈다.
배후 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소득을 기대할 수 있으며 많지 않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해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화성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는 이런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투자처로 손꼽히고 있다.
화성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는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일대 162만㎡(49만평) 규모로 조성돼 있고 2016월 8월 5일자로 전체 사업 준공이 난 상태며 서해안 고속도로 마도IC에서 10분 이내에 위치에 있어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현재 산업시설용지의 약 50%(25만평) 91개 업체가 계약해 41개 업체가 입주완료와 건축 중에 있어 인구유입도 지속될 전망이다.
시행사인 경기도시공사와 화성도시공사는 지원시설용지에 대한 문의가 많은 점을 바탕으로 지원시설용지 분양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화성도시공사 관계자에 의하면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는 수도권 타 산업단지 대비 가격경쟁력과 환경이 우수하기 때문에 향후 발전가능성 등 투자가치에 있어서 굉장히 우수한 투자처라고 생각한다”며 “산업시설용지 가격은 ㎡당 47만 7851원으로 수도권 타 산업단지 가격의 1/3수준이며 대규모로 조성돼 있기 때문에 쾌적한 산업단지로 정평이 나 있는 상태다. 따라서 수요자들의 지원시설용지에 대한 분양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현재 분위기라면 완판이 가능하리라 예상한다”고 전했다.
화성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의 지원시설용지는 2차에 걸쳐 공급할 예정이며 9월 초 15필지(주차장용지 1필지 포함) 1차 분양이 시작되는데 도시형생활주택·상가·기숙사 등의 입주가 가능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일반근생 가격은 ㎡당 67만 원대로, 건폐율 60%, 용적률 250%까지며 주차장 가격은 ㎡당 41만 원대로, 건폐율 70%, 용적률 250%까지 가능하다.
문의는 화성도시공사 사업1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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