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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추석명절 제수용품 최대 50% 초특가 할인판매
14일 까지 농ㆍ축산물, 가공ㆍ생필품 등 추석 차례상 필수품 특판 행사
농협, 추석명절 제수용품 최대 50% 초특가 할인판매14일 까지 농ㆍ축산물, 가공ㆍ생필품 등 추석 차례상 필수품 특판 행사
 농협(회장 김병원)은 가족의 정을 나누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7일부터 14일 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추석 제수용품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정성 가득담긴 조상님 차례상! 우리땅 우리농산물로!’를 주제로 열리는 주요 행사 내용으로 추석 차례상차림 농산물인 사과, 배, 단감 등 과일류와 양파, 고구마, 나물류 등 채소류를 최대 30%까지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차례상 음식 준비를 위한 가공·생활용품 필수품인 튀김가루, 당면, 식용유, 부탄가스, 위생장갑 등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여 추석명절을 맞는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를 가볍게 할 전망이다. 농협은 차례상 필수품 할인행사와 함께 명절 선물세트 특판 행사도 계속 이어간다. 정부와 함께 추진 중인 ‘2016 한가위 농수산물 대잔치’를 통해 농협대표브랜드 선물세트 등 100여 품목에 대해 카드 할인과 상품권 증정행사, 추가 덤 할인과 쿠폰할인, 무료택배서비스 등 풍성하고 알찬 한가위를 준비할 수 있다. 이상식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땅에서 자란 우리농산물로 조상님께 정성이 가득 담긴 차례상을, 고마운 분께는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농업인에게는 농가소득증대를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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