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4년도 시정운영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정설명회는 ‘행복을 나누는 복지 화성’ 실현을 위해 믿음을 지키는 행정, 미래를 키우는 교육, 희망을 전하는 경제, 생활이 편리한 교통, 자연을 살리는 환경 등 분야별 시정운영 방침과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평소 ‘우문현답’, ‘청바지’ 등 소통행정으로 시정운영에 대한 신뢰를 높여온 채인석 시장은 이번 설명회에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현장을 살피고 시민들과 다양한 주제로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지역 현안 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100만 대도시 성장의 밑거름을 만들 계획이라는 것이 시청 설명이다. 채 시장은 13일 서신면, 마도면을 시작으로 27일까지 하루에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정운영방향 등을 설명하고 설명회 전 각 읍면동별 주요 현안지역의 현장을 사전 방문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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