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문화공장오산 체험전 ‘드로잉 뮤지엄’소리, 영상, 옵스큐라 등 다양한 드로잉의 표현 방식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
(재)오산문화재단 문화공장오산에서는 오는 13일부터 10월 9일까지 23일간 문화공장오산(오산시립미술관) 체험교육실에서 자체기획 체험전인 ‘드로잉 뮤지엄’을 진행한다. ‘드로잉 뮤지엄’은 기존의 체험전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소리, 영상, 옵스큐라 등 다양한 드로잉의 표현 방식을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체험전은 △상상나무 드로잉 △소리상상 드로잉 △옵스큐라 체험 △아이컨택 드로잉 △라인아트 빔 드로잉 등 5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체험에 적합한 연령은 만 5~12세 이상으로 개인의 차이에 따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창의력, 협동성, 감수성을 자극하고 시·지각적 접근방식을 통해 드로잉을 오감으로 느끼는 놀이와 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드로잉 뮤지엄’은 미술을 어려워하는 어린이나 초등학생에게 미술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는 드로잉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일 4회로(10:30 / 12:00 / 14:30 / 16:00) 체험시간은 60분 진행된다. ‘드로잉 뮤지엄’은 오는 13일부터 10월9일까지(10:30~16:00)진행되며 매주 월요일, 추석 당일 휴관한다. 체험료는 어린이 4000원, 어른 2000원, 단체 2000원으로, 문화공장오산 1층 안내데스크에서 구입가능하다. 단체는 전화 사전예약을 해야 참여가능(10:30/12:00만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031-379-9940(www.osanart.net)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