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 지능팀은 생닭을 제조일자 등의 표시 없이 유통·판매한 전모씨(45․축산물유통업자) 등 4명을 축산물 표시위반 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판매업자 김모씨 등 3명과 함께 지난 3월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축산물포장 공장에서 제조일자와 유통기한 표시 없이 통닭과 닭강정용 생닭 1만 8845마리(시가 9000만 원)를 유통․판매한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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