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상공회의소는 22일 오산시 오산웨딩의전당에서 유영봉 오산시부시장, 이헌방 오산상공회의소 회장, 시·도의원, 기업인,유관기관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금융 관련 특강을 주제로 기업인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오산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신세돈 숙명여대 교수의 ‘한국 경제의 길’이란 주제로 2016년 국내 경제환경과 대응전략에 대한 강의도 펼쳐져 의미를 더했다. 또 오산의 유일한 특성화 고등학교인 오산정보고 김민섭 교장이 참석해 학생들이 우수한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오산상공회의소와 기업인들에 당부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유영봉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조찬 세미나가 기업의 새로운 경영 전략과 위기 극복 방법에 대해 답을 찾아갈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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