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삼성전자·경기남부지원단, 희망하우스 40호 탄생 알려

2017년까지 경기도내 지역아동센터 60개소 쾌적 공간으로 탈바꿈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6/09/29 [22:34]

삼성전자·경기남부지원단, 희망하우스 40호 탄생 알려

2017년까지 경기도내 지역아동센터 60개소 쾌적 공간으로 탈바꿈
이영애기자 | 입력 : 2016/09/2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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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경기도 화성시 새강지역아동센터에 희망하우스' 40호를 준공했다.
지역아동센터경기남부지원단과 삼성전자는 29일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희망하우스 준공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고  환경이 열악한 경기도내 지역아동센터의 시설을 개선하는 희망하우스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희망하우스 40호로 선정된 새강지역아동센터45명이 정원인 아동복지시설이지만 수납공간이 부족해 책과 물건들이 쌓여 있었는데 내부 벽면 철거작업 후 수납장을 설치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케 됐다.
최수희 새강지역아동센터장은 희망하우스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올해는 특히 삼성전자에서 많은 지원을 받았다. 언제나 아이들이 1순위가 되는 센터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망하우스는 경기도내 지역아동센터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 이용아동의 건강한 삶과 발달권을 보장하는 사업으로 삼성전자의 후원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이뤄지고 있다.
2년차 사업으로 올해까지 모두 40개소가 참여했으며 지원단은 내년까지 모두 60개소의 지역아동센터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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