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 ‘꿈나무 축제’ 성공리에 마쳐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드림스타트 이용아동, 자원봉사자 1000여명 참석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6/10/04 [17:25]

화성시, ‘꿈나무 축제’ 성공리에 마쳐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드림스타트 이용아동, 자원봉사자 1000여명 참석
이영애기자 | 입력 : 2016/10/04 [17:25]
22 .꿈나무 축제(유공자 표창).jpg

‘7회 화성시 꿈나무 축제’가 지난 3일 향남읍 도원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축제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이홍근 화성시의회 부의장, 이원욱 국회의원과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드림스타트 이용아동과 시설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 1부는 협성대 공연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체육행사와 모범아동·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개식선언과 좋은이웃 지역아동센터의 방송댄스가 진행됐으며 중식 후 2부에서는 체육행사를 진행했다.
또 다양한 레크레이션 게임과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체험부스도 마련했다.
채 시장은“일선에서 아이들 곁을 지켜주고 수고하시는 복지시설 종사자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지역아동센터 31개소, 그룹홈 6개소, 드림스타트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1461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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