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충남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 위치한 농심테마파크에 자이언트 호박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0종 150여 개 호박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호박들은 지난달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5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행사 기간 중 열렸던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에 참가했던 호박들이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당진시를 대표해 안순희씨(고대면, 43)가 출품해 장려상을 차지했던 63㎏의 자이언트 호박도 함께 전시돼 있다. 해당 호박들은 당진국화전시회가 끝나는 11월 6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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