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임근조)는 5일 서장 집무실에서 경찰관 5명의 승진 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승진한 이기섭 경위와 선동수·김동욱 경사 , 김유식·박효식 경장은 임근조 서장과 각 과장, 동료 경찰들의 박수를 받으며 승진의 기쁨을 나눴다. 선동수 경사는 “경비함정, 안전센터, 안전서 근무를 거쳐 현재 해양안전과에서 수상레저업무를 2년째 담당하고 있다. 국민들이 보다 안전한 수상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결과물”이라며 승진 소감을 밝혔다. 평택해경 임근조 서장은 “오늘 승진한 경찰들은 안전서, 경비함정, 안전센터, 122구조대에서 각자 소임에 충실한 경찰관”이라며 “승진은 ‘자만’이 아닌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을 위해 한 단계 더 헌신하고 봉사하라는 마음이 담긴 국민이 수여하는 계급장”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