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 31개 시군 분회장 워크숍 가져

북한 핵 규탄 궐기‧사드배치 정당화 촉구 성명 발표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6/10/06 [22:52]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 31개 시군 분회장 워크숍 가져

북한 핵 규탄 궐기‧사드배치 정당화 촉구 성명 발표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6/10/0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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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 31개 시군 분회장 워크숍이 5일~6일 1박 2일 동안 화성시 정남면 보통리에 위치한 라비돌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자유의 전사! 통일의 선봉대!’라는 타이틀로 열린 워크숍에 참석한 각 동면 분회장(옛 위원장) 1000여명은 행사에 앞서 북한 핵을 규탄 궐기하고 사드배치 정당화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워크숍 세미나에서는 김진무 박사가 ‘급변하는 북한사태와 통일선봉대 역할’을, 김나희 배우가 ‘모노콘서트 아이러브코리아’를, 송진구 교수가 ‘감성과 소통의 리더십’을 강의 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했던 박우덕 수원시지회장은 “이번 행사에 경기도 각시군에서 많이 참여 해서 감사하고, 인근 시에서 개최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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