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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소방서(서장 최영균)는 11일 소통화합 증진과 업무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소통채널 두드림’을 운영했다.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위해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인 ‘소통채널 두드림’은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 공감의 장을 마련코자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소통채널 두드림의 주요내용은 △본인과 동료직원의 고충이나 애로사항에 관한 사항 △근무 환경 개선 등 복지정책에 관한 사항 △효율적 소방업무 추진을 위한 개선과 건의사항에 관한 사항 등이다. 조해원 소방행정팀장은 “편안한 분위기로 서로의 마음을 열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내고 반영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도 원활한 의견 교환과 수렴을 통해 즐겁고 신나는 소방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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